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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à Poitiers n˚378> L'Hexagone, son horizon
NOVEMBER 2017
Artiste sud-coréenne, Yehoon Kim a atterri il y a moins dèun an et demi à Poitiers. La trentenaire a créé Zoye,
sa propre marque de pret-à-porter et d'accessoires de luxe, fruit de son histoire nour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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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아트인> 패브릭 디자이너 김예훈
JUNE 2014
전통과 유행, 양 대칭에 있는 두 단어는 동전의 양면처럼 짝을 이루고 있다. 김예훈 작가는 전통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텍스타일 컬렉션들을 선보여 온 유망한 작가다. 오는 7월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미국행을 준비하고 있는 김 작가. 배움을 향한 끝없는 열정과 섬세한 감각으로 무장한 그를 <일요시사>가 만났다.
<일요시사 사회팀 강현석기자>
<저작권자 ©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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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패브릭 디자이너 ‘김예훈’
FEBRUARY 2014
연희동 갤러리 소유에서는 패브릭 디자이너 ‘김예훈’ 개인전을 2월5일부터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권병구 디렉터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독창성뿐 아니라 문양이 지닌 고유의 상징성과 이야기도 디자인의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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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tf.co.kr/read/style/1312555.htm#_enliple
한국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패브릭 디자이너. ‘김예훈’
JANNUARY 2014
인터뷰하러 간 날 적잖이 놀랐다. 전통적인 제품을 만든다 해서 연륜이 있는 디자이너인 줄 알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어린나이에 놀라고, 우리 전통문화에서 에드히어러의 토대가 되는 패턴을 찾아냈다는 것에 두 번 놀랐다. 김예훈 대표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를 졸업하였다. 전형적인 길을 갈 수도 있었는데 자신의 브랜드를 갖게 된 스토리가 궁금해졌다.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았다. 그녀의 “에드히어러”를 알고 싶은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최유경 아나운서/기자>
<저작권자 © 일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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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lyo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24
에드히어러 속 제품들엔 물길이 보인다
DECEMBER 2013
김예훈. 이름부터 남자이름 같다고 쑥스럽게 말하는 ‘그녀’의 이름이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것은 그녀가 남들과 같은 것에서 다른 것을 찾아냈기 때문인 듯하다. 업싸이클링 브랜드 “에드 몽夢 (‘꿈을 더하다’라는 뜻의 에드히어러의 세컨브랜드)”을 통한 수익금은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재능기부에 대한 의지 역시 그녀의 브랜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에드히어러의 스카프와 의류가 착용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듯이 그녀가 보여줄 다음 행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최유경 아나운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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